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이달 21일 정식 출시

삼성전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 노트8'을 정식 소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 노트8'을 정식 소개했다.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상륙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홀에서 갤럭시 노트8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됐으며 이달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외에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주요 시장에 갤럭시 노트8을 출시하며 중남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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