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주택담보대출 등 규제 피해…개발 호재 풍부

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정부는 지난 8월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통해 기존 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지정하고 전방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며 주택 투기를 억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청약 1순위 자격 기간과 납입횟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을 강화했으며 다주택자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에게 강도 높은 규제를 적용했다. 또 투기과열지구의 오피스텔도 100실 이상일 경우 입주 때까지 분양권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규제를 피한 지역은 풍선효과로 각광받고 있다. 이중 인천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고 양도소득세와 주택담보대출 등에서 자유로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영종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공항으로 조성되며 연간 여객처리능력이 기존 5천400만명에서 7천200만명으로, 화물처리능력은 450만t에서 580만t으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 중구 중산동 1887-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7층 13개동 1천62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여의도, 서울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역을 50분 내외로 접근하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인근에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3㎡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또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서 사전예약제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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