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22일 게임 밸런스·서버 안전성 점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1차 CBT 참가자 모집 웹사이트 이미지.<사진=웹젠>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1차 CBT 참가자 모집 웹사이트 이미지.<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의 1차 CBT(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웹젠의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 MMORPG로 제작한 게임이다.

절대군주가 되기 위한 치열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구현한 ‘아크로드’의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모바일게임으로 재구성했다.

웹젠은 모바일 신작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프리미엄 선발대 모집을 위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다음달 17~22일 동안의 사전테스트 기간을 갖고 게임 밸런스와 서버 안전성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젠은 길드 간 경쟁과 전투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되는 절대군주(아크로드)를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해당 기간 중 공식카페 GM노트와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를 위한 게임 정보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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