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산업종합
금호홀딩스, 금호고속 흡수합병안정적 사업구조 확보…그룹 지배구조 안정화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8  14:23: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을 흡수합병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을 흡수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의 합병은 세부 절차를 거쳐 올 11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금호홀딩스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이 지분을 각각 26.73%와 19.88% 보유하고 있다. 이 외 박 회장의 특수관계인 지분을 다 합치면 60.97%다.

금호홀딩스는 박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0월 설립한 금호기업과 금호터미널이 지난해 6월 합병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금호고속은 박 회장의 부친인 고(故)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가 지난 1948년 세운 광주여객이 모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는 게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012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매각됐다가 지난 6월 금호홀딩스가 지분 100%를 4천375억원에 인수하면서 다시 박 회장의 품에 안겼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금호홀딩스의 수익성과 재무안전성을 보강해 안정적인 그룹 지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금호홀딩스는 연간 6천억원의 매출과 800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EBITA(세전영업이익)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의 지배구조도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성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19에 마트·백화점 매출 7개월째 감소세

코로나19에 마트·백화점 매출 7개월째 감소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JW중외 수액제 향후 경쟁 심화 전망”
2
신세계인터, 하남에 '산타마리아' 팝업스토어 오픈
3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 뚝심 통했다...매출 1조 돌파
4
KB손보, 무해지보험 개정 앞두고 절판마케팅 '강화'
5
영화관이 점점 사라진다…이달에만 네곳 폐점
6
SK 최신원, 알짜 계열사 육성 총력... 승계 밑그림 착수
7
대우건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 10월 분양
8
[기획] 비상(飛上) 꿈꾸는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모색
9
정우성·혜리 출연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티저 공개
10
中 미호요 ‘원신’, 한국 게임 강세 속 반전 노려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