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장터부터 유명가수 공연까지…가을밤 축제의 장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고객들이 삼성카드와 함께하면 생활 및 기분이 홀가분해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약 200여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 장터부터 유명가수의 공연, 삼성카드 디지털 서비스 체험관인 ‘홀가분 라이프 존(Life Zone)’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트렌드를 이끄는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200여팀의 셀러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통해 실용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 10% 할인 혜택 및자사 앱(APP) 혜택 서비스인 ‘링크(LINK)’ 연결 시 5% 추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마무, 이적, 곽진언 등의 공연과 삼성카드 광고 모델 정유미, MC 문세윤과 함께 하는 무대 이벤트 등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카드 ‘아지냥이’, ‘키즈곰곰’, ‘베이비 스토리’ 등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이렉트 오토’, ‘삼성카드 앱’ 등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홀가분 Life Zone’도 운영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삼성카드와 함께하면 실제로 생활 및 기분이 홀가분해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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