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라이나생명 계열사인 라이나금융서비스의 새 대표로 김용일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임기 시작은 10월 1일부터로 이준승 대표와 공동 대표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 선임 배경에 대해 라이나생명은 “영업현장에서 보여준 다년간의 성과와 경험이 라이나금융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임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용일 대표는 1972년 9월생으로 성균관대 소비자학 석사 출신이다. 2002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10년 연속 Sales Top 10에 올랐고, 2012년 AIA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최근까지 5개 지점 총괄 관리 업무를 맡아 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