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시스템 · EX뽑기 · 셀렉션 뽑기 등 콘텐츠 선봬

와이디온라인 '오르텐시아 사가'2부 업데이트 이미지.<사진=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 '오르텐시아 사가'2부 업데이트 이미지.<사진=와이디온라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시뮬레이션 롤 플레잉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2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부 업데이트는 오르텐시아 사가 출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1부에 이어 탄탄한 스토리의 신규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능력치와 스킬을 결합할 수 있는 종자 시스템도 공개했다. 종자 시스템은 같은 속성을 지닌 동일 등급의 캐릭터와 하위 등급의 캐릭터를 장착해 능력치와 스킬 일부를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캐릭터에 두 종자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불필요한 캐릭터들을 모아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EX뽑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참, 돌, 타, 원 속성별로 총 8개의 캐릭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기존에 보유한 캐릭터들을 게이지로 변환하여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의 캐릭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셀렉션 뽑기도 선보인다. 일정 기간 동안 데일리 미션 등을 통해 얻은 투표권을 모아 셀렉션 뽑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신규 스토리와 더불어 종자 시스템, EX뽑기, 셀렉션 뽑기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으니 새롭게 시작된 2부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