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그림 · 이용자들 수집 가능한 컬렉션 메뉴 콘텐츠

선데이토즈 신작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이미지.<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 신작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이미지.<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하반기 첫 출시 게임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첫 출시 게임으로 선데이토즈의 기대작이 될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사전 예약은 웹페이지에서 다음 달 29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원작 ‘피너츠’ 원화들을 활용한 틀린그림찾기 소재의 모바일게임이다.

제시되는 원화와 다른 부분을 찾아 터치하는 게임 이미지는 만화, 도서 등에서 선보여온 수백만여 장의 원화를 활용했다.

틀린그림찾기 장르의 핵심인 방대한 그림 콘텐츠와 원작 싱크로율 100%의 IP(지적재산권) 활용으로 그림책을 보는 듯한 재미와 터치형 게임의 손맛이 장점이다.

다양한 코스튬을 착용한 피너츠 캐릭터들이 소개되며 이용자들이 수집할 수 있는 컬렉션 메뉴는 피너츠 팬들과 게임 이용자들이 즐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팀장은 “''피너츠' IP의 친숙함에 선데이토즈 특유의 대중성을 결합한 이번 사전 예약 행사는 풍성한 선물과 즐길거리로 새로운 IP의 재미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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