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이오리·마이·유리, 아바타 및 감정표현으로 재탄생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넥슨은 자사의 PC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 일본 인기 대전 격투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의 제휴를 통해 아바타 및 감정표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기 캐릭터 ‘쿠사니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유리 사카자키’가 마비노기 영웅전 아바타 및 감정표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해당 아이템은 다음달 19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선보이며 각 캐릭터 별 ‘스페셜 아바타 1세트’와 ‘승리포즈 감정표현(1개)’로 구성된다. 아바타 세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제휴 상품 최초로 염색 기능을 통해 색상 변경도 가능하다.
유성현 기자
ysh@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