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한 올패스 카드 결제시 각각 5% 할인·아메리카노 무료

모델이 ‘고속·시외버스 모바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모델이 ‘고속·시외버스 모바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고속·시외버스’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시외버스 모바일’을 통해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모두에게 5%의 청구할인을 해준다. 30% 할인 카드인 ‘신한 올 패스 카드’로 최초 결제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한 고속·시외버스 모바일앱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매와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열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피크 기간에는 증차와 배차간격을 조절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상무)은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일찌감치 추석 고향길 예매를 시작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명절이 고속·시외버스 모바일앱의 편리한 예매 서비스로 더 풍성해지길 바라며 더 나은 고객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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