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아이 알파’ 기능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신한아이 알파’는 투자정보 서비스 ‘S-Catch(S캐치)'의 종목추천 기능과 자산관리 토론방 ‘나도 한마디’ 서비스 등 두 가지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아이 알파’ 업그레이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는 투자정보 서비스 ‘S캐치’ 가입 이벤트다. 선착순 가입자 5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S캐치’는 간단한 서비스 가입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자정보 서비스다.

혼자 주식투자 하는 고객이나 투자정보가 필요한 고객이라면 수익률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투자고수의 추천종목’이나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한 ‘로보어드바이저 추천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매일 추천종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S캐치’를 통해 다양한 투자교육 동영상, 실적 전망치가 담긴 종목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댓글에 참여하는 ‘나도 한마디’ 이벤트다.

10월 1일까지 ‘신한아이 알파’의 하위 메뉴 중 ‘자산관리 토론방’에서 설문에 참여하고 댓글을 작성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매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댓글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를 매주 3명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산관리 토론방’은 시장의 이슈나 주식시장 동향에 대해 간단한 투표 방식으로 참여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설문에 참여하고, 댓글도 달 수 있어 시장 참여자들이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고할 수 있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운영부 부장은 “S캐치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정보를 얻고 자산관리 토론방에서 시장 참여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한아이 알파가 투자자에게 도움되는 정보로 가득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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