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 추석 기획세트 3종 출시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은 추석을 맞아 기획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진심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한율은 한국의 자연을 담아 균형 잡힌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한율 추석 기획세트는 피부에 진한 찰기 보습을 선사하는 한율 ‘쌀 진액 보습 2종’, 건강한 새결 피부로 가꾸어 주는 한율 ‘서리태 새결크림 기획’을 비롯해 탄탄하고 균형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한율 ‘극진 기획세트 2종’까지 총 3가지다.

특히 이번 기획세트는 한율만의 한국 자연의 감성을 담았다. ‘쌀 진액 보습 2종’에는 해질녘 붉은 노을이 내려앉은 여주의 가을 들판을, ‘서리태 새결크림 기획’에는 서리 내리는 영월의 어스름한 새벽녘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매년 추석이 다가오면 고마운 이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어떤 선물로 전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선물 받는 사람의 연령과 피부 타입을 고려해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한율 기획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추석에는 한율이 준비한 추석 기획세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선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율 추석 기획세트 3종은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몰과 아리따움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