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 유통BU는 20일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소아암환아 치료비 및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하이마트, 홈쇼핑 등 롯데 유통 BU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치료비 2억원과 롯데 유통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연세대병원에 전달했다. 롯데 유통BU이 기부된 치료비와 헌혈증은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 유통 BU는 통합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통 14개 계열사에서 릴레이 헌혈과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잼잼콘서트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