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통해 독창적이고 실력있는 1인 크리에이터 발굴 계획

'제 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 – 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의 포스터.<사진=LG유플러스>
'제 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 – 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의 포스터.<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가 '제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 – 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를 이달 23∼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아까운 재능을 방에서 혼자 즐기지 말고 전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국민 프로듀서’ 약 11만명의 지지를 받으며 총 10인이 선정됐다.

방구석 아티스트들은 전시회에서 직접 제작한 영상, 회화, 조형물, 웹툰 등의 작품 총 68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LG유플러스 고객의 꿈·여행·사랑 이야기, 방구석 아티스트 본인의 이야기,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LG유플러스의 이야기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1인 크리에이터들과 국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마지막 전시 행사까지 성황리에 개최한다. 추후 2차, 3차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독창적이고 실력 있는 1인 크리에이터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서울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에 빛나는 재능을 가진 방구석 아티스트들이 그려낸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 LG유플러스의 이야기,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방구석 아티스트 1기의 새로운 내일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