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의 ‘라이트닝’ 등 7종의 기체가 드래곤 플라이트 새끼용으로 등장

'드래곤플라이트'와 '1942'콜라보 이미지.<사진=넥스트플로어>
'드래곤플라이트'와 '1942'콜라보 이미지.<사진=넥스트플로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기념 페이지를 오픈하고 캡콤(CAPCOM)의 인기 슈팅게임 ‘1942’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캡콤 인기 타이틀이자 비행 슈팅장르 명작으로 손꼽히는 ‘1942’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1942를 대표하는 ‘라이트닝’ 등 7종의 기체가 드래곤 플라이트의 새끼용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캐릭터의 전후 조작이 가능한 ‘1942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도 선사한다.

넥스트플로어의 대표 타이틀인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9월 출시됐다. 일방문자수(DAU) 25만 명, 최대 동시접속자 850만 명, 누적 다운로드 2천500만 건 등을 기록한 모바일 장수 게임이다. 현재까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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