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SPC삼립은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 ‘조리빵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닭고기 야채와 함께 불닭소스로 버무린 ‘매콤달콤 핫치킨한입(4개입)’, 갈릭소스와 소시지로 만든 ‘방울방울 갈릭소시지’, 바삭한 빵 속에 스모크 햄과 부드러운 마요 소스로 채운 ‘햄마요 데니쉬(2입’ 등 총 4종이다.
전자레인지로 20초간 데우기만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조리빵 4종’은 전국 편의점 냉장코너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쁜 아침 간편한 식사 대용이나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라며 “HMR(가정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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