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사(AXA)손해보험>
<사진=악사(AXA)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악사(AXA)손해보험이 15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 수렴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패널은 최소 6년 이상 지속적으로 악사손보의 보험에 가입한 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고객패널들은 악사손보 본사 투어 후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와 직접 만남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악사손보가 첫 번째로 꼽는 가치는 ‘고객 중심’이다.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패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악사손보의 프로세스와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독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악사손보는 지난 5월 장기가입고객 중 7천700여명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당시 설문조사에서는 악사손보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장기 가입고객을 위한 혜택, 서비스 프로세스 및 상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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