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복서이자 성공 창업자 유명우씨 출연

U+사장님패키지의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U+사장님패키지의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 서비스인 ‘U+사장님패키지’ 출시와 함께 실제 성공 창업자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가 온에어(On-Air), 유튜브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된 U+사장님패키지는 인터넷, IPTV, 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제고에 유리하다.

인기를 끈 광고의 모델은 현 한국권투연맹 부회장 겸 바른식시골보쌈&감자옹심이 수원점 대표인 유명우씨다. 그는 39전 38승 14K.O.로 WBA(세계권투협회) 챔피언 및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올랐다.

유씨는 제2의 인생을 위해 도전했던 사업들이 광우병, AI 파동 등으로 인해 연이어 실패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냈다. 광고는 유씨의 이같은 감동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권투 부흥과 후배 양성을 위해 U+사장님패키지 모델료의 일부를 권투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했다.

주차 시 차량 훼손이나 분실물로 인해 유씨와 고객간, 또는 고객과 고객간 오해가 생기는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다면서 CCTV 설치도 추천했다.

유명우씨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CCTV 등 어떤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애먹은 적이 있다"며 "U+사장님패키지를 통해 매장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말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은 물론,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줄 수 있는 통신서비스의 쉽고 편리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실제 창업자인 유명우씨의 스토리를 활용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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