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전문가 특별강연…고급유모차 등 경품 제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녹십자는 이번달 28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엄마 100명을 초청해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분유다. 아기의 소화흡수에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분유라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레스 대표가 ‘아기 소화 A to Z’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치며 재즈음악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녹십자는 이번 행사에 초대된 100명의 예비엄마들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유모차와 카시트, 유아용침대 등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는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노발락 공식 커뮤니티에 하면 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 토크콘서트에 대한 예비엄마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반영하듯 이번 행사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며 “앞으로도 예비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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