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동양생명이 온라인 전용 저축보험인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 출시를 기념, 가입 고객에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 또는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암보험(무해지환급형)’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이 지급된다.

동양생명이 새로 출시한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은 가산 보너스를 최대 3번 지급해 수익률을 높인 상품이다. 1년경과시·납입기간완료시·보험기간만료시 등 특정시점 마다 정상 유지된 계약에 한해 기본보험료 적립액 0.3~0.8%가 각각 추가로 적립된다.

이 상품은 복리 재테크 보험상품으로 보험료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해 상황에 맞는 자금 활용이 가능하며, 관련 세법 충족 시 15.4%의 이자소득세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간편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축하면 일반적으로 은행 적금을 먼저 떠올리기 쉬우나, 저금리 시대에 더 좋은 목돈 마련 방법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목돈 만들기에 특화된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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