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시 예정…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진행

모바일 게임 ‘테라M’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게임즈>
모바일 게임 ‘테라M’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테라M’의 사전 예약이 4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된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콤포 액션 등 첫 공개 이후부터 줄곧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탱커(방어형 영웅)'와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파티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전예약 시작 후 단 4일 만에 참여자가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계속해서 높여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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