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한 우유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피오르 디 라떼 (Fior Di Latte) 4종<사진=SPC>
피오르 디 라떼 (Fior Di Latte) 4종<사진=SPC>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신제품으로 ‘피오르 디 라떼 (Fior Di Latte)’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오르 디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의 꽃’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의 대표 플레이버 중 하나다.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는 깊고 진한 우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진한 라떼에 달콤함을 더한 ‘피오르 디 라떼’, 달콤한 아이스 라떼 위에 젤라또를 띄운 ‘피오르 디 커피 플로트’ 등을 함께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피오르 디 라떼 4종 중 3개를 구매 시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쿠찌에서는 샤케라또, 로마노, 비체린에 이어 가을을 맞아 ‘피오르 디 라떼’ 를 활용한 이탈리아 제품 라인을 추가 출시했다” 며 “향후에도 이탈리아 현지의 커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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