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천만원 규모, NH투자증권 인턴쉽 기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NH투자증권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7 NH투자증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혁신적 디지탈 자산관리 시스템, 모바일증권 나무’를 주제로 진행한다. 

작품은 TV광고스토리보드, 인쇄광고, 프로모션아이디어 등 3개 분야로 모집한다. 

모바일 증권 나무의 주요 장점인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 계좌 개설', '수익률 1위 로보어드바이저', '공인인증서 없는 간편 주식거래', '비대면 최초 신규 고객은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등의 메시지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출품 작품 중 38개를 선정해 대상 상금 500만원, 총 상금 2천만원 규모로 진행한다. 또한 최상위수상자 3명에게는 홍보 관련 취업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NH투자증권 인턴쉽(4주)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품은 오는 10월 1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11월 초에 발표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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