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실 기자재 교체 후원도…밝고 쾌적한 학교생활 제공

컴투스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시흥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시흥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의 사내봉사단 컴투게더는 지난 9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시흥중학교에서 지역 학생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중학교 정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즐거운 등굣길과 더욱 밝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컴투스는 해당 중학교 컴퓨터실에 있는 낡은 기자재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금액 일체를 후원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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