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선물세트 및 1인 가구 맞춤 선물세트로 고객만족 기대

안심특선106호<사진=사조해표>
안심특선106호<사진=사조해표>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사조해표는 추석을 맞아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의 ‘2017 사조해표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조해표 측은 5만원 이하인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저가 제품으로 ‘실용’과 ‘실속’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표 고급유와 사조참치 등 복합구성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참치, 캔햄(안심팜, 런천미트), 참기름 등 제품구성을 다양화 한 ‘안심특선’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1인 가구, HMR(가정간편식)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115g 캔햄, 100g 참치 등 기존 제품보다 작은 크기의 제품구성을 강화한 제품들도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안심특선 106호'는 1인 가구 맞춤식 소단량 제품이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관계자는 “사조해표 선물세트는 실속과 실용을 바탕으로 5만원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를 강화하는 한편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 구성의 복합구성 선물세트를 확대했다”며 “저가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