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농협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인사업자 전용카드 ‘SOHO GOOD(소호 굿) 카드’를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호 굿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 건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에 따라 0.2%~0.6% 무제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BIZ(유통·전자상거래·해외가맹점), OIL(주유·차량정비), LIFE(편의점·커피·베이커리) 등 세 가지 팩(PACK) 중 고객이 선택한 업종에서 5%~50%(월 최대 5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사업자의 차량구매 지원을 위해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액의 1.5% 청구할인(30만원 한도) 서비스을 지원하며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자가신고 서비스 이용 시 부가가치세환급·전자세금계산서 발행·사업자금 통합관리 기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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