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간 채널 발굴·마케팅·기획 등 제안 활동 수행

<사진=동부화재>
<사진=동부화재>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12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뉴미디어 체이서(New media Chaser)’ 2기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뉴미디어 체이서’란 스타트업, 뉴미디어 등 새롭게 떠오르는 고객 접점 채널을 발굴하고 마케팅 아이디어, 제휴사업 기획 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는 동부화재 대학생 서포터즈다. 

뉴미디어 체이서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울 지역에서 열리는 정기, 수시 미팅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포스터에 표기된 주소에 접속, 양식을 작성 제출하면 완료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뉴미디어 체이서 2기는 9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마케팅 관련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부화재 다이렉트는 서포터즈 활동 중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대학생에게는 우승 팀원 1인당 50만원의 해외 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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