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모드· 스페셜모드· PvP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모드 가능

'스쿼드플로우'CBT 시작 이미지. <사진=한빛소프트>
'스쿼드플로우'CBT 시작 이미지. <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3인칭 슈팅게임(TPS) '스쿼드플로우'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BT는 사전 참가 신청자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달된 접속코드 및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된다.

스쿼드플로우는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일지도 모르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로봇의 이야기를 다룬 TPS로 미션모드, 스페셜모드, PvP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모드를 갖췄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CBT를 마친 후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 중 스쿼드플로우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스쿼드플로우는 다른 슈팅게임에서 보기 드문 휴머니즘을 살리기 위해 각별히 공을 들였으며 이를 반영한 로봇 캐릭터들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라며 "CBT를 통해 더 탄탄한 게임으로 갈고 닦아 기다려준 유저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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