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패널 한눈에 확인 가능 · 구매와 감상기능 개선

<사진=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원스토어는 불편 사항을 개선해 서비스를 향상시켰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 쿠폰, 캐시, 특별 이벤트 등이 여러 화면에 분산됐던 것을 혜택 패널에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첫 화면에 사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해 사용성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게임을 주로 즐기는 이들에게는 게임 홈을, 소설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전자책 홈을 첫 화면에 제공한다.

이밖에 원스토어 메인 앱과 ‘원스토어 북스’, ‘원스토어 VOD’에 분산되거나 중복됐던 구매와 감상 기능을 콘텐츠에 맞춰 개선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와 시청이 따로 분리됐던 VOD 서비스의 경우 ‘원스토어 VOD’를 통해 이용권을 사용한 구매부터 바로보기까지 가능하다. 전자책, 만화, 웹소설 구매 기능은 ‘원스토어 북스’로 일원화했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원스토어의 혜택을 보다 극대화하고,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원스토어 개편을 실시하게 됐다”며 “원스토어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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