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학습법 프로그램으로 문법·독해 강의 및 실시간 채팅 제공

'오잉글리시'학습화면 이미지.<사진=한빛소프트>
'오잉글리시'학습화면 이미지.<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는 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를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유료 콘텐츠를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잉글리시는 반복학습법을 실천하는데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회사, 학교, 은행, 카페, 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상황들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한다.

1천800여개 상황별 학습 콘텐츠가 있으며 뉴스, 어휘학습, 패턴학습 및 EBS 스타강사들의 문법, 독해 강의와 함께 원어민 강사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오잉글리시는 9월 안에 이용권을 구매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달 이용권을 기존 정가 5만2천원에서 90% 할인된 가격인 5천2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권을 구매한 이들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영어 말하기 및 듣기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무료체험 후 수강을 계속하고자 하는 수많은 이용자들 가운데 장기 이용권을 선뜻 구입하기 망설였던 분들의 결정을 도와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구입 후 하루 24시간 내내 30일간 모든 콘텐츠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공부를 하면할수록 이익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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