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통해 자녀 '마음건강', '신체건강' 상담 가능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삼성화재는 '마이키즈 컨설팅앱'의 월 평균 이용자가 1천명이 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키즈 컨설팅앱은 자녀의 신체와 심리상태를 분석해 바른 성장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음건강'과 '신체건강' 두 가지 메뉴를 통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자녀의 성향과 사회성을 알아보는 검사로 자녀심리 전문가인 서천석 박사 연구팀에서 개발한 심리검사 도구다. 21개월부터 만 15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마음건강' 프로그램 체험 고객에게는 리더십, 학습관리, 창의성 등 자녀심리검사 풀버전과 분석결과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신체건강' 프로그램은 자녀 및 부모의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바탕으로 현재 발달상태뿐만 아니라 미래 예측키, 성인 예상비만도 등 성장발달과 아동청소년기 및 성년기의 질병위험을 예측해볼 수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성주헌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했으며, 만 15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9월부터 마이키즈 컨설팅앱의 TV광고도 시행된다.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는 '오늘부터 시작, 당신의 봄' 캠페인의 일환이다. '식습관 개선', '회사원' 편에 이어, 마이키즈 컨설팅앱을 소재로 한 '아이'편과 관절염 고객이야기 '아쿠아로빅'편이 TV, 극장 및 지면 광고를 통해 선보인다.

권태은 삼성화재 모바일TF 파트장은 "삼성화재의 마이키즈 컨설팅앱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녀 컨설팅에 초첨을 맞춘 전용앱"이라며 "6월 1일 오픈이후 월평균 1천명이 넘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분들이 삼성화재 RC를 통해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마이키즈 컨설팅앱'과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RC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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