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누적 마감 기준 업계 2위 달성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열린 ‘GA채널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상윤 GA채널 전무(왼쪽 세번째)가 GA채널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열린 ‘GA채널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상윤 GA채널 전무(왼쪽 세번째)가 GA채널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GA(독립법인대리점) 영업 진출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GA대리점과 함께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07년 9월 1일 GA 영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월평균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7년 7월까지 누적 마감업적 기준 업계 2위를 달성했다.

지난 10년간 GA업계 전체의 평균 월초보험료의 성장률은 연평균 5.2%를 보인 반면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은 연평균 45.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은 특히 변액보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GA업계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변액보험부문에서 메트라이프생명은 31%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달 한달 간 GA채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1일 GA채널 임직원들이 본사 직원들에게 출근길 빵과 커피를 나눠주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오는 14일에는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임직원과 GA대리점 재무설계사 약 30여명이 해비타트 자원봉사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상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담당 전무는 “지난 10년간 GA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오늘의 위치에 이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GA 협력사와의 윈윈(Win-Win)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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