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매장 지원 및 MOU체결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롯데지알에스가 지난 1일 장애인 사회공헌 매장 ‘래그랜느’ 오픈식에 참석해 장애인 처우개선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지알에스는 오픈식 행사에 참석 후 밀알천사 남기철 이사장 및 SR 이승호 대표와 삼자간 사회공헌을 위한 MOU 체결식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리그랜느는 장애인이 100% 손수 만든 쿠키와 따뜻한 빵 등을 판매하는 사회공헌 매장이다.
이날 롯데지알에스는 38년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그랜느 매장 오픈 준비를 위한 인력 및 필요한 기반 시설물 시공과 기기를 지원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사회공헌 매장 지원은 컨세션사업 진출 후 지역사회 연계 및 상생을 위해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뜻 깊은 지원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 및 복지단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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