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분실·파손 보상 85'가입 후 18개월간 보험료 할인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30의 출시를 앞두고 추첨을 총해 고객에게 V3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V30는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후면 일반각 표준렌즈의 조리갯값은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6이다.

오디오 기능에는 선호하는 음색을 골라 들을 수 있게 한 '사운드 프리셋' 기능도 추가했다.

오디오 칩인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장착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잠금 해제, LG 페이 등의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제휴할인카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를 이용해 구매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 4천500원 전액이 18개월동안 할인된다. 스마트폰 분실 및 파손 보상 시 고객 부담금은 발생한다.

이 이벤트는 V30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에서 향후 V30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V30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V30 초청장 받기'를 클릭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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