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팩·안심팩·케어팩으로 스마트하고 편한 집 관리

<사진=KT>
<사진=KT>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T는 GiGA IoT 홈(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실속팩·안심팩·케어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GiGA IoT 홈 실속팩'은 주로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이다. 기가 IoT 홈 허브, 플러그 2개, 열림감지기로 구성됐다. 스마트한 전기 사용 및 열림 감지 기능으로 우리 집 보안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GiGA IoT 홈 허브,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멀티탭으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안심팩'은 부모님이 걱정되는 자녀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자녀들은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은 부모님을 대신해 스마트폰 앱으로 잠글 수 있고 출입문에 부착한 열림감지기로 부모님의 귀가여부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원격제어로 전원을 차단해 전력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다.

GiGA IoT 홈 허브, 에어닥터, 멀티탭, 공기청정기 연동 서비스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케어팩'도 있다. 아이에게 쾌적한 집 안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에어닥터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측정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수 있다. 자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TV나 컴퓨터 등도 전원을 조작할 수 있다.

김근영 KT 홈IoT사업담당 상무는 " 1인, 노부모, 영유아 등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필요한 홈IoT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좀 더 최적화된 기가 IoT 홈 라이프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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