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수수료 평생무료고객 대상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이번달ㄹ 4일부터 7일까지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 고객을 대상으로 연 2.5%의 원금지급형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모바일 증권 '나무' 전용 DLB 798호는 CD(정기예금증서) 91일물 금리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6% 이하이면 연 2.50%를, 6%를 초과하면 연 2.51%의 수익이 확정된다. 즉 최저 연 2.50%, 최고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이번달 28일까지 총 4주 동안 매주 나무 전용 특판 DLB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가입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 채널(MTS, 홈페이지, HTS)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업계 최초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당사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억 5천500만원의 현금도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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