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 혼밥족 등 타깃한 간편식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사진=풀무원>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사진=풀무원>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풀무원이 캠핑족·혼밥족 등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 볶음밥·된장국 세트 10만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2인분, 450g)'과 '미소된장국(1인분, 8g)'으로 구성됐다.

7가지 야채와 통새우 볶음밥은 국내산 쌀을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찐 밥에 새우와 양파, 당근, 대파 등 7가지의 야채를 함께 볶아 만든 냉동제품이다. 미소된장국은 1분이면 따뜻한 국이 완성되는 간편한 즉석국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혹은 프라이팬을 이용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캠핑이나 등산을 할 때 쉽게 즐길 수 있다.

제갈지윤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최근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건강한 식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캠핑족과 혼밥족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이 제품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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