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냄비 없이 특수 알루미늄 직화용기에 바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사진=사조대림>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사진=사조대림>

사조대림은 뜨거운 국물 맛이 일품인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은 냄비나 물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특수 알루미늄 직화용기’에 ‘생우동사리’와 ‘짬뽕어묵전골’을 넣어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제품이다.

주로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캠핑족과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다.

회사 측은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은 연육 함량 86% 이상 프리미엄 알래스카 명태로 만든 재료를 사용해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만든 생우동사리는 식감이 쫄깃하고 탱탱하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하는 분들의 한끼 식사, 혼술족의 간편한 술안주 등으로 안성맞춤이다”며 “‘대림선 짬뽕어묵탕면’과 함께 이열치열로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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