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2017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된 서포터즈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총 30명 선발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원 자격은 온‧오프라인 박람회 홍보활동에 적극적이고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SNS,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에 활발하거나 관광계열 전공자를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원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서포터즈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스크랩한 후, 게시판 하단에 URL을 남기고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9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1일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합격자 발대식은 13일에 이뤄진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조별 UCC제작 및 오프라인 홍보활동 등 박람회 기간 중 현장미션과 보조 활동을 수행한다.

한편,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활동자 선발 및 포상과 모두투어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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