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 콘텐츠 ‘카페 드 페티’ 추가

<사진=넥스트플로어>
<사진=넥스트플로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콘텐츠 ‘카페 드 페티(Café de Petit)’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레이드는 ‘라그나 브레이크’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평범한 메이드 카페로 위장한 악마들의 소굴 ‘카페 드 페티’에서 펼쳐지는 반전 스토리를 담고 있다.

‘카페 드 페티’는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노멀’ 및 ‘하드’ 난이도로 진행되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일정 비율로 등장하는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다.

레이드 플레이를 통해 ‘모건’ 및 ‘베르들레’, ‘티르빙’ 등 신규 보스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클리어 시 주어지는 ‘라그나 코인’을 이용해 레이드 상점 내에서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레이드 보스 발견 시 3천 크리스탈 및 최대 30만 골드 등을 지급하는 ‘넥스트 레벨 발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6일까지는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을 달성한 유저에게 3천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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