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식빵·번·파이·카스텔라 등 다양한 형태 ‘콘브레드’ 선보여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몽 블랑제 옥수수빵 신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몽 블랑제 옥수수빵 신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는 옥수수가 가장 맛있는 계절을 맞아 ‘콘 브레드(Corn Bread)’ 신상품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정통 옥수수 식빵’, ‘고소한 옥수수크림 번’, ‘달콤 옥수수 파이’, ‘스윗 옥수수 카스텔라’다.

제품 모두 식감을 돋울 수 있는 노란 컬러를 돋보이게 해 ‘신선한 건강 빵’의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문효진 홈플러스 베이커리 상품 담당은 “하절기 건강 간식인 옥수수를 빵과 디저트 상품에 연계해 개발했다”며 “옥수수 원물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달콤함까지 살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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