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랜서 공동 운영 SW코딩강사 무료 교육 프로그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안랩은 SW코딩강사 양성 무료 교육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랩샘 프로그램은 안랩과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SW 코딩강사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랩샘 5기는 기존 스크래치 기초,심화,HW융합과정에서 코딩 언어별 교육으로 교육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은 스크래치 코딩강사, 앱인벤터 코딩강사, 파이썬 코딩강사, 아두이노 코딩강사 교육과정 등 4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 45명씩 총 180명을 모집한다.

컴퓨터, 인터넷, SNS 등 기본적인 IT 활용능력을 갖춘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 중인 여성인재를 우선 선발하며, 남성 지원자는 전체 모집정원 15% 이내에서 선발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 내용과 신청은 27일까지 맘이랜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랩 관계자는 “안랩샘 5기는 그동안 진행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성 있는 코딩강사 양성을 위해 코딩 언어별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며 “전문 코딩 교육강사의 꿈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