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파이어볼룸서 ‘라스트 썸머 프라이데이 나이트’ 실시

<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올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힙합콘서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25일 열릴 예정인 ‘라스트 썸머 프라이데이 나이트’는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힙합뮤지션 산이, 허클베리피, 긱스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에서는 시원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롯데호텔서울은 이번 행사와 관련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라스트 서머 프라이데이 나잇 패키지’는 슈페리어룸과 힙합콘서트 입장권 2매,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돼 아침식사와 ‘애프터눈 티’ 등 호텔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2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체크아웃은 오후 2시며 선착순 25개 한정상품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이 운영하는 유러피언 스트리트 카페 컨셉인 ‘쿨팝스’ 에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생맥주 한잔 주문시 무료로 한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과 함께 모든 안주를 20%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피아워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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