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앞서 서적 통해 알찬 여행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신세계면세점은 31일까지 책 읽는 면세점 이벤트로 ‘노룩(No Look) 여행 혜택’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서적을 통해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이벤트는 인터넷교보문고를 이용하는 신세계면세점 내국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1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권과 스무디킹 스무디 교환권을 증정하며, 부산점도 10 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의 경우 교보문고 회원임을 인증한 면세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불카드 5천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권과 교보문고 모바일 앱 마이룸 화면을 제시해야 하며, 지점별로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주동국 팀장은 “최근 먹거리, 볼거리,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책도 보면서 쇼핑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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