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과 개인정보클리너, 부스터 등 호평 받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지난달 말 기준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1월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출시한 이후 1년 6개월여만이다.

안랩은 글로벌 인증 테스트인 AV-TEST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이어오는 V3모바일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과 개인정보클리너, 부스터 등 사용자 편의기능을 꾸준하게 강화해 온 것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5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 시점 기준 평점 4.5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인기순위 2위에 오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대규모 마케팅 활동 없이 사용자 성원으로만 이룬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최적의 보안성과 편의성으로 사용자에게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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