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한달간 진행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키움증권이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회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며 9월 22일까지로 대회기간 마지막날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SGX(싱가폴거래소)와 함께하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아시아지수리그와 아시아통화리그를 구분하고 SGX 지수상품과 통화상품별 통합·주간 수익률 리그로 진행한다.

대회 총 상금은 4천160만원으로 신규와 휴면고객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1만원 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SGX 지수상품과 통화상품의 트레이딩 실력을 겨루는 아시아지수리그와 아시아통화리그로 구분하여 진행된다”며 “진정한 아시아 투자 고수를 가릴 수 있는 상징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신청은 기존 홈페이지, HTS 외 영웅문SW App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신청 및 거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 또는 나이트데스크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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