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8일 가족이나 소모임, 친구들끼리 떠나는 단체여행을 컨설팅 해주는 ‘단체 맞춤여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행객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직접 선택해 하나투어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단체 맞춤여행 서비스 여행을 떠나는 인원이 본인을 포함해 4명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맞춤여행 서비스 이용 시 선택할 수 있는 구성요소는 여행기간과 방문도시부터 시작해 선호항공사, 호텔등급, 여행테마, 쇼핑‧옵션여부, 인솔자동행여부 등 다양하다. 또 기존 패키지여행상품 일정을 참고해 일부 원하는 부분만 더하거나 빼는 것도 가능하다.
단체 맞춤여행 서비스는 하나투어 홈페이지에 요청을 남기면 선택한 맞춤여행상품 관련 정보를 24시간 내 받아볼 수 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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