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숫자 100만 돌파시 특별한 팬미팅 행사 개최

스마일게이트의 새 음악게임 '더뮤지션'. 홍보모델 ‘워너원’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새 음악게임 '더뮤지션'. 홍보모델 ‘워너원’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7일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를 기념해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과 황민현이 출연하는 1차 CF를 유투브를 통해 공개하고 이달 말까지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워너원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더뮤지션의 다운로드 숫자가 100만을 돌파하면 워너원과 함께하는 더뮤지션만의 특별한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또 일주일간의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접속 할 때마다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며 출석체크를 모두 완료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향후 제작될 더뮤지션X워너원의 광고 콘셉트 공모전도 진행한다.

자유롭게 구상한 콘셉트를 더뮤지션 공식 커뮤니티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명의 유저에게 자신의 콘셉트 광고로 제작되는 특별한 경험과 워너원의 사인이 선물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시간대별로 음악을 추천해 주는 더뮤지션의 온에어 콘텐츠에 워너워 멤버별로 추천돼 있는 곡들을 연주하면 추첨을 통해 자신이 많이 연주한 멤버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측 관계자는 “음악 연주와 모바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넘치는 재미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워너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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