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내역, 정산 정보 등을 모바일에서 한눈에 확인

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 화면.<사진=KG이니시스>
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 화면.<사진=KG이니시스>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전자결제 부문 업계 1위 KG이니시스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에 부가서비스, 통계, 고객지원 메뉴 등을 추가해 재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10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기업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혼자서 여러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중소형 쇼핑몰의 경우 스마트폰을 활용한 업무처리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KG이니시스의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와 고객인 쇼핑몰(가맹점)의 요구에 맞춰서 개발됐다.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산조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거래내역 확인 등을 통해 거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이사는 “모바일 관리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좀 더 쉽고 빠르게 KG이니시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맹점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당사와 가맹점 모두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KG이니시스의 가맹점은 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를 IOS와 안드로이드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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