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급증…올해 역대 최대치 경신 유력

앨리웨이 인천 조감도.
앨리웨이 인천 조감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8·2 부동산 대책으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연이어 공급된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지난해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올 상반기 거래량도 작년의 96%에 달해 올해 신기록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네오밸류는 인천 도화지구에 짓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인천’를 이번달 분양한다.

이 사업에는 롯폰기힐스 등을 수행한 모리빌딩도시기획이 참여했으며 국내 도급순위 3위의 포스코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앨리웨이 인천은 상권 활성화와 도화지구 랜드마크 등극을 위해 차별화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네오밸류는 우선 전체 상가의 65%를 자체 보유해 ‘니어마이비’와 밀도, 라이프스타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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